[카페] 🥐 을지로 크로아상이 맛있는 ‘오뷔르베이커리’ ☕️

 오늘은 충무로와 을지로 3가 사이에 있는
빵이 맛있는 카페 “오뷔르 베이커리“를 포스팅합니다.

한겨울은 지났지만
크리스마스 장식은 언제든지 보기 너무 좋아요.

음료 메뉴입니다.
커피 원두는 고소한 맛, 산미 있는 맛, 디카페인
세 가지 중 선택 가능해요.

빵들이 예술 작품처럼 전시되어 있어요.
(모형인지 진짜 빵인지는 모르겠지만)

구운 과자들도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까눌레 중에 패션후르츠 까눌레가 있어 맛이 궁금했지만,
점심대용으로 먹을 거라
얼그레이 크림이 들어가 있는 크로아상을 선택했어요.

 빵마다 번호가 적혀있고
주문 종이에 빵 번호와 수량을 작성해서
직원분에게 제출하여 주문합니다.
 

2층도 있는데
인테리어가 너무 멋있었어요~

크로아상과 라떼입니다.

안에 크림 양이 엄청났어요.
크림이 많았지만 엄청 느끼하지 않았고,
얼그레이 향도 많이 나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따뜻한 라떼도 정말 맛있었어요!

화장실은 카페 밖에 있는 건물 화장실을 써야 하고
1층에 있는 세면대만 있어요.
세면대 수전이 너무 신기해서 사진 찍을 수밖에 없었어요.
인테리어 퀄리티가 매우 높아 어느 업체에서 했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저는 점심시간보다 조금 이른 시간 (11시)에 방문했는데
11시 4~50분부터는 사람이 엄청 많아지더라구요!!
특히 2층은 소리가 울려서 조금 정신없었어요.

사람 많은 시간만 피해서 가면 아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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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뷔르베이커리 : 네이버